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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서울284, 자연 본래의 모습에 대한 고찰 ※ 문화역서울284, 공예기획전《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개최 ​작년 밀라노 전시 당시 한국적 미감을 자연의 재료를 표현한 우리 공예가 많은 찬사를 받았다. 공예적 순간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공예의 정신적 가치를 땅의 기초에 두고, 전통적 재료와 현대적 재료를 아우르며 만들어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2022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개최된 한국 공예전 《다시, 땅의 기초로부터(Again, From The Earth’s Foundation)》를 재구성한 부분을 포함하여, 8개 주제 아래 30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 2022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열린 한국 공예전 재구성 - 공예로 기록하는 자연의 풍경. 도자, 섬유, 유리, 한지 등 3.. 2023. 4. 4.
진달래&박우혁 : 코스모스 타이포그래피 전시회 ​※ 이번 전시는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하여 진달래&박우혁의 작업 세계를 보여준다. <진달래&박우혁: 코스모스> 전은 서울디자인재단(DDP)이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는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하여 진달래&박우혁의 작업 세계를 보여준다. 타이포그래피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며, 새로운 질서를 제안하는 그들의 그래픽 작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별들 사이의 광대한 암흑 속에는 기체,티끌 그리고 유기 분자로 이루어진 성간 구름, 즉 성간운(星間雲)이 떠돌아다닌다 진달래&박우혁은 불확실하며 고정되지 않은 것을 시도해왔다. 별과 별 사이에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 속 티끌 사이를 탐사하며 어떤 세계와 우주를 구축하는 여정을 지속해왔다. 《진달래&박우혁: 코스모스》는 2000년대 초반.. 2022. 12. 15.